안녕하세요. 닥터노입니다. 지난주 주문했던 택배가 도착하여 언박싱 및 간단한 연재를 진행합니다.

어제 도착한 택배입니다. 퇴근하고나서 보니 문 앞에 놓여 있어서 바로 가져왔습니다.


커터칼로 개봉해줍니다. 포장 및 충격흡수는 완벽해보입니다. 자잘한것들은 치워줍시다.


사은품이 먼저 보이는군요. 나중에 cd플레이어 구하면 한번 봐야겠습니다. 밑에 종이는 2023년 달력 및 가이드입니다.


오늘의 주인공입니다. 표본상자 대짜 및 메탈리퍼 아에노미칸스입니다. 상자의 경우 배송중 파손이 살짝 있었던건지 오른쪽 하단에 유격이 보이는군요...일단 수리 가능한 부분이니 넘어갑시다.


기존 17종의 가위들을 옮긴 모습입니다. 각도 잘 조정해서 한번 더 촬영해봐야겠습니다.


파손된 부위는 순간접착제와 목공풀로 수리를 해두었습니다. 작은 못같은걸로 고정을 하는것도 고려해봐야겠군요. 


마지막으로 같이 들여온 메탈리퍼 아에노미칸스입니다. 붉은 빛이 인상적이군요. 날짜라벨이 안보이는지라..라벨 작성을 위해 이거는 따로 문의를 해봐야겠군요.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택배해체기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