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매했는데...
톱밥 같은 느낌은 적고 돌은 아닌 것 같은데 덩어리 같은게 많아요. 흙에 가까운 느낌이랄까요.
원래 이런가요?
이 덩어리를 애벌레가 먹는게 아니라면 배설물을 체에 거를 때 다 버려지는 것이라,
상당히 많은 양이 의미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.
그리고 톱밥 안에 1원짜리 동전만한 얇은 스티로품도 꽤 들어 있구요.
네 보통 완전발효된 톱밥을 섞어주기때문에 그렇게 뭉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물론 장수풍뎅이가 턱으로 으깨어 먹을 수 있는 부분이구요, 요번 제조시 버섯목톱밥이 들어갈때 스티로폼이 다른때보다 좀 많이 들어간 듯 합니다. 양해 부탁드립니다.
특별한건 아니고 참나무에 표고버섯을 접종하고 막는 스티로폼인데 그 나무를 갈아서 섞다보니 조금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