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에 충우에서 살때만 해도
여기 톱밥이 왜 좋은지 몰랐습니다.
왕암을 준다는 유혹에 곤카에서 2포대를 샀는데...
그 안에 얼마나 많은 톱밥파리부터
애벌레가 있는지...
얼리면 톱밥파리만 죽고
애벌레는 죽지 않아...
지금 집안이 톱밥파리 사육장(?)으로 변해 있습니다.
이것들은 아무리 죽여도 죽여도
계속 사는 것 같아 후회가 막심합니다.
여러분..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
그냥 한눈팔지 마시고 충우에서 쭉 가세용~